【156】법인회생-2018.7.24. 원단 제조업도매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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​1. 법인회생 신청대리인
- 법무법인(유한)여명 임종엽 변호사, 공인회계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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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회생절차 개시결정일
- 2018. 7. 24. 14:0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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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채무자 회사의 사업목적
- 원단 제조업도매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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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채무자 회사가 회생절차에 이르게 된 사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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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. 매출거래처의 부도

  2012년부터 2014년까지 사이에 매출거래처의 부도로 인하여 약 O억 원의 매출대금을 회수하지 못하여 자금난이 악화되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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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. 해외전시회 참가로 인한 과다 투자

  BF회사는 2010년부터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자 해외 OO, OO에서 개최하는 OOO, OOO 전시회에 참가하였는바, 위와 같은 전시회 참가로 인하여 연간 발생하는 비용은 신규 직원 인건비 약 O억 원, 전시회 참가비용 약 O천만 원, 시제품 개발비 약 O억 원, 해외시장 조사비용(샘플 구입비 포함) 약 O천만 원 합계 약 O억O만 원 가량이 지출되었음. 그러나 위와 같은 투자에도 불구하고 BF회사가 예상한 만큼 영업이익을 달성하지 못하였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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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. 경기불황으로 인한 매출부진 및 매출거래처의 오더 캔슬

  내수경기가 지속적으로 침체되어 주요 매출처에서 발주량 감소와 더불어 아래 도표와 같이 2014년과 2015년에는 AA, BB, CC 등 진행하고 있는 많은 오더들이 캔슬되었고, 위와 같은 오더 캔슬로 인하여 손해를 매입거래처에 전가할 수 없어 부득이 BF회사가 모든 손해를 떠맡게 되었음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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라. 금융기관 차입금의 이자비용

  위 가.항 내지 다.항의 사유로 인하여 운영자금을 감당할 수 없었는데, BF회사는 매입거래처에게 구매대금을 지급하기 위하여 부득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일부 대출을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, 이 과정에서 금융기관은 기존 대출금의 만기 연장을 위하여 약 10%의 연장 수수료 및 약 10%의 원금 상환을 요구하여 BF회사의 재정난이 악화되었음.